어플 이름을 만들때 단순히 예쁘거나 멋진 이름을 짓는 것이 아닌 사용자에게 어필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하다.
1. 명확한 목적 & 콘셉트 반영
- 앱이 무엇을 하는지,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이름에서 직관적으로 느껴지면 좋다
- 예) Duolingo -> 언어학습, Calm -> 명상과 휴식
2. 짧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
- 두 음절 ~ 세 음절 정도가 가장 이상적
- 발음하기 쉽고 철자도 단순한 게 좋음
- 예) TikTok, Uber, Zoom
3. 고유성과 중복 여부 확인
- 앱스토어, 도메인 주소, 소셜 미디어 핸들 등을 먼저 확인해야 함
- 이미 등록된 상표나 이름과 겹치면 나중에 법적 문제도 생길 수 있음
- 앱스토어, 구글플레이, 도메인 검색 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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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앱스토어 | 구글플레이 | 도메인 검색 |
4. 타깃 사용자의 언어와 문화 고려
- 글로벌 출시라면, 각 언어권에서 의미가 이상하거나 부정적이지 않은지 체크
- 예) "Nova"는 영어권에서 멋진 단어지만, 스페인어권에서는 "No va"는 "가지 않는다"라는 부정적인 의미
5. 확장성과 브랜화 가능성
- 나중에 기능이 확장되거나 브랜드로 성장해도 어색함이 없어야 함
- 너무 특정 기능에 국한된 이름이면 확장할 때 제약이 생김
- 예) Instargram -> 사진 필터 앱, 현재는 종합 SNS 플랫폼
6. SEO 및 검색 최적화
- 사람들이 검색했을 때 다른 결과와 섞이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는 이름이 좋음
- 기존 단어를 변형하거나 조합해서 모든 이름이 유리함
- 예) Pinterest (Pin + Interest), Spotify (Spot + Identify)